졸업&재학생 인터뷰2020-07-22
[홍대]제품디자인학과 김유리 수강생대학 입학을 하고 디자인학부에 들어가게 되면서 가고 싶은 과를 가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배우는 공부가 저와 맞지 않았고 2학년부터는 과가 나뉘어지니까 조금 더 다녀보자는 마음과는 2학년이 되기 전에 리빙 디자인과가 없어지게 되어 1년을 다니고 휴학을 하면서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.
처음엔 공방이나 실내 디자인 학원을 알아보게 되다가 이 학원이 제품 디자인 과정이 있다는 블로그를 보았고 상담이라도 받아보자라는 마음으로 오게 되었는데 상담을 하면서 배우는 과정과 커리큘럼을 들어보니 다니고 싶은 마음이 생겨 다니게 되었습니다.
멘토님이 계시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 하지만 강의를 해주시는 강사님들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. 제가 좋은 강사님들과 함께 해서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저는 뒤쳐지게 되면 바로 잡아주시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쉽게 가르쳐주셨습니다. 그래서 저는 강사님들 한 분 한 분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.
제품 스케치라는 수업을 들었는데 정말 기초부터 뭐 하나 빼먹지 않고 배웠습니다. 그렇다고 느리게 배운 것이 아니라 1:1로 수업을 진행하셔서 제가 빠르면 빠른데로 느리면 느린데로 저에게 맞춰주셨고 다른 분들께도 1:1 수업으로 진행하시면서 모두를 잘 이끌어가신 강사님께서 장점입니다.
연필로만 하는 과정이 꽤 길었는데 마카를 칠하는 과정으로 넘어가게 되면서 어렵지만 더 잘 하고싶은 마음이 컸고 재밌었던 부분입니다. 그리고 마카를 칠하는 과정에서 연필로만 하는 긴 과정에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.
내가 봐도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거나 노력하지 않았던 것처럼 나왔을 때 한 번 더 연습을 해보고 처음부터 다시 해보면서 공부를 했습니다.
계속 안 된다고 생각을 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시도를 해보거나 처음부터 다시 천천히 해보면서 안 되는 건 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. 정 안 되면 강사님께 말씀을 드려 뭐가 안 되고 뭐가 부족한 지를 알아가면서 극복했습니다.
선 하나 그리는 것도 어려워서 나름 열심히 따라가려고 꾸준히 노력했습니다. 그랬더니 제가 인터뷰를 할 정도로 실력이 향상되어 저도 과정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고 너무 뿌듯합니다. 겁부터 먹지 마시고 열심히 꾸준히 노력하면 느리치만 천천히라도 성장할 것 같습니다.
가구 디자인 회사에 취직해 사람들이 편하고 유용한 가구를 만들고 싶습니다. 그리고 독특한 가구를 내어도 사람들이 좋아할 만큼의 센스를 가지고 디자인 일을 하고싶습니다.
아직 학원에서의 과정이 남았는데 지금까지 했던 공부를 바탕으로 더 열심히 수강해서 좋은 성과를 가지고 취업 준비를 하고 싶습니다.
업계 최고 수준의 교육시설을 제공합니다.
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의 감각적 인테리어 시설과 최신의 시스템 사양을 통해 교육을 받는 동안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받게 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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